이응건축사사무소
2005년 10월 작업
누렇게 익은 다락논의 풍경이
바람에 흔들려 신기루를 만들 던 계곡에
나의 생각을 풀어 놓았던 작품이었다
건축주의 사정으로 중단이 되었지만
아직도 나의 마음 속에서는
가을 바람이 불고 있다
2006년 7월 19일 마로니에 산방에서.......흰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