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이응건축 2008. 9. 5. 01:12

 

 2008년 9월 2일  광화문 흥국빌딩 - Jonathan Borofsky의 Hammering Man

 

 

 

쉴 수가 없다

 

누가 보지도 않는데

 

나를 바라보는 나로 인하여

 

오늘도 망치질을 한다

 

 

 

정전이다

 

 

 

2008년 9월 2일 노동 산방에서.......흰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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