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29일 블루모스크 후면에 있는 아라스타 바자르
남루한 바자르다
비록 쓰러져가는 바자르지만
살아있는 사람들의 숨결이 있기에
돌마 바흐체 궁전의 허망한 화려함 보다는
나의 마음에 깊게 느껴진다
아라스타 바자르와 블루모스크 후면
아라스타 바자르의 풍경
아라스타 바자르와 연결된 블루모스크 후면
아라스타 바자르와 블루모스크 후면 - 모스크 후면 테라스에서 마르마라해를 바라보는 사람들
블루모스크 후면
만남은 항상
우연히 찾아온다
아라스타 바자르
낯선 것도
마음을 열면 하나가 된다
아라스타 바자르 인근에 있는 서울정 - 이스탄불에서 마지막 저녁을 먹고 이제 아타튀르크 공항으로 향한다
서울정과 마르마라해 사이에 있는 카페
마르마라해와 건너편의 위스큐다르 - 이제 버스를 타고 아타튀르크 공항으로 가야한다
마르마라해변
바람이 분다
휘청거리는 것은 가로수인데
어지러운 것은 나의 마음이다
2008년 6월 29일 이별 산방에서.......흰그늘
'터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스탄불, 이스탄불 (0) | 2008.08.23 |
---|---|
터키를 떠나면서 (0) | 2008.08.23 |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 (0) | 2008.08.20 |
돌마 바흐체 궁전 (0) | 2008.08.18 |
터키에서의 마지막 케밥 (0) | 2008.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