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호수에 서면
두마음이 하나가 된다
2008년 6월 22일 앙카라에서 카파도키아 가는길에 만난 보라색으로 변한 소금호수
2008년 6월 22일 앙카라에서 카파도키아 가는길에 만난 지평선과 양떼들
2008년 6월 22일 앙카라에서 카파도키아 가는길에 만난 일몰
오늘의 태양이 넘어가고 있다
미나렛의 끝에 가느다란 실루엣을 남기고
마지막 붉은 기운을 토해내면서 지평선 아래로 내려간다.
내일, 새롭게 떠오를 태양은 어떤 모습일까?
2008년 6월 22일 앙카라에서 카파도키아 가는길에 만난 저녁 풍경
빛과 어둠이 만나는 시간
그 곳에서는
경계가 사라진다
2008년 6월 22일 카파도키아 Dedeman호텔의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