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12일 수락산방의 새벽
자다가 일어났다
잠을 이룰 수가 없어
뒤척임을 뒤로 하고 서재로 갔다
생각이 일어나는 것을 잠재우기 위하여
책장도 넘겨 보고, 그림을 그려봐도
한번, 파도를 치기 시작한 생각은
좀처럼 가라앉질 않는다.
모두가
지나가는 바람인 것을.......
2007년 2월 12일 수락산방에서.......흰그늘
2007년 2월 12일 수락산방의 새벽
자다가 일어났다
잠을 이룰 수가 없어
뒤척임을 뒤로 하고 서재로 갔다
생각이 일어나는 것을 잠재우기 위하여
책장도 넘겨 보고, 그림을 그려봐도
한번, 파도를 치기 시작한 생각은
좀처럼 가라앉질 않는다.
모두가
지나가는 바람인 것을.......
2007년 2월 12일 수락산방에서.......흰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