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견딤

이응건축 2015. 10. 11. 18:05

 

2015년 10월 8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의 밤

 

2015년 10월 8 대학로 예술가의집-황병기 선생과 제자인 안나래 님

 

2015년 10월 8 대학로 예술가의집

 

 

 

재미없는 음악이 최고라는 황병기 선생님...

 

산이 높으면

 

그 만큼 골이 깊어진다는 것이겠지

 

가을밤

 

가야금 소리는 깊이를 알 수 없는 곳으로 흐르는데

 

나는 자꾸 어디론가 오르려고 하고 있었다

 

 

 

2015년 10월 8일 가야금 산방에서.......흰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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