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건축사사무소
2015년 5월 6 와송 산방에서 바라본 정릉
소나무가 외로웠던 집의 벽을 허물고
빛을 등지고 있던 집의 지붕을 뜷고
도시를 외면하고 있던 집의 담을 허무니
집과 도시와 자연이 하나가 되고
보름달이 떠오른다
2015년 5월 6 와송산방에서.......흰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