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9 물염정
저 너머가 아니라
지금 여기를 바라봐야한다
내 발이 딛고 있는 이 곳을
2015년 2월 21 대학로 이응건축사무소
베토벤의 마지막 작품이 밤의 깊이를 만들고
그 사이
거리를 만들어야한다
오래 전...
오래 전...
오래 전... 4월26 안국동 모란
미황사의 동백은
올해도 피었겠지
봄이 오는 것과는 무관하게...
2015년 2월 19 물염정
저 너머가 아니라
지금 여기를 바라봐야한다
내 발이 딛고 있는 이 곳을
2015년 2월 21 대학로 이응건축사무소
베토벤의 마지막 작품이 밤의 깊이를 만들고
그 사이
거리를 만들어야한다
오래 전...
오래 전...
오래 전... 4월26 안국동 모란
미황사의 동백은
올해도 피었겠지
봄이 오는 것과는 무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