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이응건축 2014. 12. 19. 23:51

 

2014년 12월 09 장욱진 고택

 

 

를 마시는 것은

시간을 만나는 일이다

 

댓잎이 바람에 흔들린다

 

 

2014년 12월 7 이응건축사무소

2014년 12월 7 친구의 선물

 

 

2014년 12월 08

 

 

2014년 12월 09 친구의 화실

 

2014년 12월 09 장욱진 고택

 

2014년 12월 09용인  장욱진 고택

 

2014년 12월 09 용인 친구의 집에서 보이차의 시간을 만나다

 

 

그 녀의 공간

 

모든 것이 였다

 

茶를 내는 그 녀의 마음에도 어떤 시간이 가득했다

 

 

 

 

2014년 12월 09 용인의 저녁

 

 

시간이 흐르고

 

그 흐르는 시간속에서

 

무상한 마음들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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