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나는 여기에서 길을 묻는다

이응건축 2010. 4. 14. 01:52

 

 

2010년 5월 2일 ~ 9일 일본 교토 전시 예정인  一休 김양수 화백 작품 

 

 

 

 

 

봄날

 

겨울을 오가는 풍경 속에서

 

황차를 마시고 있는데

 

一休  선생님의 전시 도록이 도착하였다

 

작품들의  제목이

 

"나는 여기에서 길을 묻는다" 라고 되어 있다

 

 

나는

 

어디에서 길을 물어 왔을까?

 

 

 

2010년 4월 13일 황차 산방에서.......흰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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