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절망의 경계 - 오치균의 자화상

이응건축 2009. 4. 21. 23:54

 

 

 

2009년 4월 21일 갤러리 현대 오치균 - 소외 된 인간

 

 

 

절망의 아슬아슬한 경계까지

 

주저앉히는

 

오치균의 자화상들

 

형태가 발생되는 순간의 지점에

 

그의 풍경이 자리하듯이

 

봄은

 

그 지점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2009년 4월 21일 흰그늘 산방에서.......흰그늘

 

 

 

 

 

 

 

 

 

 

* 그림들은 구입한 도록에서 촬영한 것임

 

 

 

 

'여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aura  (0) 2009.04.26
아르스 갤러리  (0) 2009.04.24
산사 음악회  (0) 2009.04.13
클림트와 카쉬  (0) 2009.04.13
바다를 그리워 하며  (0) 200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