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2009년 4월 6일 고향의 봄
눈을 감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텅빈 골목에 함성이 가득 차고
흔들리는 시선 너머로
그리운 풍경들이 다가온다
2009년 4월 6일 고향 산방에서.......흰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