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마을의 나무
존재의 마지막 끝에서
봄의 물빛이 느껴지는
감성 마을의 나무
황차
선생님의 싸인
쓰는 자의 고통이
읽은 자의 행복으로 남을 때 까지
선생님의 선물
이외수 선생님
2009년 2월 21일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이외수 선생님 댁)
그는
투명했다
마음이 시리도록
2009년 2월 21일 외수 산방에서.......흰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