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3일 평창동 주택
얼마 전에 작업을 마무리한
평창동 주택에 다녀왔다.
북악스카이웨이의 가을 풍경을 바라보면서
현악 3중주를 연주하는 인형들이 미소를 짓게 만들어
쟈끄루시에가 연주하는 바흐를 들으면서
건축주와 향기 가득한 커피를 마셨다.
집도 악기처럼
연주자에 따라서, 다양한 모습으로 드러나는 것 같다.
2008년 11월 3일 건축 산방에서.......흰그늘
2008년 11월 3일 평창동 주택
얼마 전에 작업을 마무리한
평창동 주택에 다녀왔다.
북악스카이웨이의 가을 풍경을 바라보면서
현악 3중주를 연주하는 인형들이 미소를 짓게 만들어
쟈끄루시에가 연주하는 바흐를 들으면서
건축주와 향기 가득한 커피를 마셨다.
집도 악기처럼
연주자에 따라서, 다양한 모습으로 드러나는 것 같다.
2008년 11월 3일 건축 산방에서.......흰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