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건축사사무소

수락산방

이응건축 2008. 1. 13. 18:54

 

나의 사랑스런 BANG & OLUFSEN에서는

Bach와 Louis Sclavis, Ketil Bjornstad, David Darling이 흐르고

 

 

그림도 그리고

 

 

이재무의 詩 와 추사에 대한 글도 읽고

 

 

이순신 장군의 

를 작품화 한

소전 손재형 선생의 "서해맹산"을 스케치 해 보고

 

 

눈이 사라져 가는 수락산을 바라보면서 하루를 보내고 나니

내 안의 여백에

아름다운 노을이 물든다

 

 

2008년 1월 13일 수락산방에서.......흰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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