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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6일 갤러리 현대 오치균 전 opening
다가가면 멀어지고
멀어지면 가까워지는
붓이 아닌
손으로 쌓아올린
오치균의 풍경들은
낮은 소리로 말을 걸어온다
모든 삶에는 희망이 존재 한다고
2007년 9월 6일 희망 산방에서.......흰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