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4일 삼청동 갤러리 빔
오랜만에 만난 조수연 관장님
멋진 수염은 여전하시고
넉넉한 마음도 변함이 없다
그리고
관장님으로 부터 전해들은 석미섭님의 소식과
그녀의 그림들을 바탕으로 열리고 있는
아름다운 전시 내용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2007년 5월 4일 희망산방에서.......흰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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