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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25 씨네 큐브
세상의 부조리한 욕망으로 부터
삶이 고통을 당할 때
나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키튼의 웃음 너머
깊은 마음의 밀림 속에서 솟구치는 눈물이
나의 뺨 위로 흐른다
2007년 4월 25일 몽환산방에서.......흰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