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9일 그림
책장을 정리하다가
몇 년 전에 읽었던 책을 들추니
강렬한 풍경이 눈을 사로잡는다
뭉크의 "절규"에 대한 화답이라고 적혀 있는데
잘모르겠다
다만, 인연이란
수많은 선들이......생각이 정리가 안되어 나중에 써야할 것 같다
사진이나 글을 올려 놓고 바로 쓰는 편인데
수 많은 생각들이 튀어 나와 정리가 잘 안된다
길 위에서 길을 잃어버린 것 같네.... ^^
2007년 3월 10일 수락산방에서.......흰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