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2월 11일 지성자 가야금 산조
어머님이 만든 思夫曲을
딸이 연주한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을
음표에 감추고
가야금 줄에 아련히 남아 있는
어머님의 마음을
한줄 한줄 튕기는 딸의 가야금은
어느새, 思母曲이 된다
2007년 2월 11일 인사아트센터.......흰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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