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2006년 10월 29일 북한산 심곡암
단풍옷 입고
가을 바람을 친구 삼아
야단법석이다
부처님도 좋고
예수님도 좋고
산사의 음악회는 하나가 된다
2006년 10월 29일 심곡산방에서.......흰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