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건축 2015. 5. 7. 00:18

 

 

 

 

 

 

2015년 5월 6 와송 산방에서 바라본 정릉

 

 

소나무가 외로웠던 집의 벽을 허물고

 

빛을 등지고 있던 집의 지붕을 뜷고

 

도시를 외면하고 있던 집의 담을 허무니

 

집과 도시와 자연이 하나가 되고

 

보름달이 떠오른다

 

 

2015년 5월 6 와송산방에서.......흰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