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친구 이응건축 2008. 1. 28. 22:43 2008년 1월 26일 인사동 汝自灣 30여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친구를 만났다 여자만에서. 말씨도 변하고, 얼굴도 희미했지만 막걸리 속에서 언뜻언뜻 드러나는 지난 흔적들이 세월을 넘나든다 2008년 1월 26일 고향 산방에서.......흰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