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달아달아 밝은달아 이응건축 2007. 12. 17. 00:49 2007년 12월 16일 세종문화회관 도화동 심청이는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공양미 삼백석에 팔려 갔다가 모든 것을 잃고, 맹인이 되어 도화동 서울역에 돌아왔는데 한번 사라진 달은 보이지 않는다 2007년 12월 16일 심청 산방에서.......흰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