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산 이응건축 2007. 11. 23. 23:32 2007년 11월 23일 수락산 산은 가만히 있었다. 눈이 와도 비가 와도 안개가 앞을 가리면 눈을 감은채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려야 하는 모양이다 삶이란 2007년 11월 23일 수락산방에서.......흰그늘